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반 두케 (문단 편집) == 대통령 == 2018년 8월 7일 정식으로 취임했다. 하지만 취임 후로는 평가가 썩 좋지 않다. 취임 극초기에만 지지율이 50%대를 찍었을뿐 이후로는 지지율이 추락해버렸고, 취임 100일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27~33%대를 기록하고, 비지지율이 지지율의 약 2배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레임덕 상태라는 평이 나와도 무방할 정도의 수준이 되어버렸다. 가장 결정적인 요인으로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부가가치세를 18%에서 21%대로 올릴 계획을 내놓은것인데 정작 고소득자에 대한 세금은 올리지 않으면서 괜히 서민물가가 오르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퍼지면서 서민층들과 중산층들의 반감을 사서 지지율을 왕창 깍아먹었으며 그 와중에 교육예산도 동결해버려서 대학생들이 예산을 올려달라면서 시위에 참여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이전 후안 산토스 정권때와 마찬가지로 FARC가 철수한 지역에서 친정부 민병대와 상당수 반군들이 마약을 놓고 싸움질을 벌이는 일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데다가 사회 인권 운동가들이 살해당하는 상황에서도 별로 손을 쓰지 못하는것은 마찬가지이기도 하고, FARC와의 협정을 별 대안없이 뒤엎을려는 점도[* 까놓고 얘기하자면 FARC가 마약과 내전에서 손을 떼는 것은 좋았지만 사후처리가 엉망으로 진행되어서 불법벌목이 성행하고 갱단들이나 상대 게릴라들이 침투해서 마약업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해당지역에 주거하고 있던 주민들을 살해하는 등의 난장판이 되고있다. 이런상황에서 FARC와의 협상을 뒤엎어봐야 FARC 대원들 상당수가 다시 마약에 손을 댈게 뻔하기 때문에 상황이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 일은 없다는 것.] 마이너스 평을 듣고 있다. 일단 대학예산은 정부가 반쯤 굴복하는 식으로 겨우 마무리 되었지만, 학생운동을 강경진압하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베의 이미지도 같이 추락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쓴맛이 될듯. 다만 이후로는 베네수엘라 정부와의 대립 및 게릴라의 테러 등 정치적인 호재가 잇따르면서 지지율이 다시금 회복세를 보여서 40%대 초까지 회복했다. 하지만 여전히 대통령 재임 초기임을 감안하면 지지율이 썩 높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의 정치위기가 잠시 주춤한 국면에 들어가면서 원주민들과의 갈등으로 고속도로가 봉쇄되는 등의 일이 장기화되면서 다시금 지지율이 떨어졌다. 한달씩이나 고속도로가 막히는 상황인데 제대로 수습하지 못했다가 지지율 하락압력에 겨우 합의를 봤지만 삐그덕거리고 있는 형국이고 평화특별재판소의 권한을 축소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가 하원에서 110:44로 압도적으로 부결나면서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다시 입었다. ~~베네수엘라가 아니었으면 그냥 무능하고 인기없는 대통령으로 남을 삘이다.~~ 외교적으로는 당장 베네수엘라 난민로부터 난제가 있으며, 마두로 대통령와 대립하기도 했다.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틈타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였고, 정식 의전까지 가지는 등 어느 정도 영항력을 가지는 모양이다. 마두로에 대해 전범과 같다는 발언을 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464684|#]] 게다가 콜롬비아에서 태어난 베네수엘라 이민자들의 자녀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03492|#]] 이것때문에 인권단체로부터 반이민 물결 속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로 경기침체와 은사인 우리베에 대한 유죄판결로 다시금 지지율이 하락하였고, 2019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중도당이 대도시 지역에서 참패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미투항 반군들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사살하는 병크까지 발생했다. 결국 이러한 것에 더해 노동개혁과 연금개혁을 하여 연금지급시기를 늘리고 최저임금 지급시점을 늘리겠다는 방안까지 나오면서 반정부 시위가 일게 되었다. 일단 두케는 해당 사안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추진할 계획은 없다고는 하지만 이미 사망자가 발생한 상태가 되었다. 2019년 11월에 불거진 반정부시위에 대해 국민과 대화하겠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31809|#]] 2020년 2월에 콜롬비아의 인권 상황과 관련한 유엔의 보고서 내용을 두고 '주권 간섭'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34349?sid=104|#]] 2021년 5월에 소득세 징수 기준을 낮춰 납세자를 늘리고 일부 부가가치세 면세 혜택을 폐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세제개편안을 내놨지만 서민들만 세금 부담 커지는 것에 대한 반발시위가 매우 거세면서 폐기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68796|#]] 그럼에도 시위가 지속되면서 숨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76944?sid=104|#]] 2021년 8월 24일 대한민국을 국빈 방문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95171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